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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입 수시 모집] 성신여자대학교, 학교생활우수자 등 수시 최대 6회 지원 가능

입력 2024-08-28 15:14 | 신문게재 2024-08-2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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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성신여자대학교.(사진제공=성신여대)

  

성신여대로고

성신여자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에서 총 1436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학생부종합전형 683명(33.0%), 지역균형전형 395명(19.1%), 논술전형 161명(7.8%), 실기실적전형 197명(9.5%)를 모집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우수자전형’, ‘자기주도인재전형’, ‘기회균형Ⅰ전형’ 세 가지로 구분해 선발한다. 모든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각 역량에 따라 서류 및 면접평가 배점의 비율이 상이하다.

395명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전형은 전공자율선택제 시행에 따라 전공선발 189명과 무전공 선발 206명을 모집한다. 무전공 선발의 경우 창의융합학부를 신설해 자유전공 62명, 첨단분야전공 41명, 예체능전공 103명을 모집한다.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고사 90%, 학생부 10%를 적용해 평가하여 161명을 선발한다. 전년 대비 논술고사 70%에서 90%으로 대폭 비중이 확대됐다.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논술고사 출제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다.

실기·실적전형은 모집단위에 따라 전형요소별 반영 비율이 모두 다르다. 실기성적이 적게는 55%에서 많게는 80%의 비중으로 반영된다.

2025학년도에는 특히 단계별 면접평가를 실시하는 학생부종합전형과 전공자율선택제에 따라 전공 선발과 무전공 선발을 병행하는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을 주목하여 성신여대의 전년도 전형 결과를 확인 후 복수지원을 고려할 것을 추천한다. 성신여대의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중 학교생활우수자전형 또는 자기주도인재전형 두 개 원서를 포함하여 수시 전형에 최대 6회 지원 가능한 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수험생들이 원하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동홍 기자 khw09092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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