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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입 수시 모집] 성균관대학교, 의과대 정원 3배 확대… 학생부종합 50명 등

입력 2024-08-28 15:14 | 신문게재 2024-08-2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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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성균관대학교.(사진제공=성균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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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으로 총 2410명(수시 58.2%, 정시 40.1%)을 모집한다. 학생부종합전형 1498명(36.2%), 학생부교과전형 415명(10%), 논술위주전형 391명(9.4%), 실기·실적(예체능) 106명(2.6%)이다.

학생부종합전형 중 융합형, 탐구형, 기회균형 전형은 학생부평가 100%로 선발한다. 단 의예과 등은 2단계에 면접 30%가 포함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정량평가 80%, 정성평가 20%를 반영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모집단위에 따라 국어, 수학, 영어, 탐구, 탐구 5과목 중 3개 과목의 등급 합 7등급 혹은 6등급 이내이다.

올해 의과대학 의예과 정원이 120명으로 증가했다. 기존 정원 40명에서 3배 늘어난 규모다. 이 중 2025학년도에는 11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탐구형 50명(25명 증가), 논술위주전형 10명(5명 증가), 정시 수능위주전형으로 50명(40명 증가)을 선발한다.

자유전공계열을 신설해 수시모집에서 170명을 선발한다.

정시 가군에서 110명을 선발하며, 자유전공계열 학생들은 보건의료, 사범대, 예체능계열, 첨단학과, 계약학과를 제외하고 인문계와 자연계의 구분 없이 총 40여 개 전공으로 자유롭게 진입할 수 있다.

응용AI융합학부에서 194명을 모집한다. 특성화고졸재직자에게 고등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해당분야 전문가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응용AI융합학부는 2025학년도부터 AI융합전공은 서울시 종로구의 인문사회과학캠퍼스로, 산업인공지능전공은 수원의 자연과학캠퍼스로 분리하여 모집한다. 또, 양자정보공학과를 신설해 28명을 모집한다.

  

김동홍 기자 khw09092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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