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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7인조 재편…울림엔터 "TAG·김지범·최보민와 전속계약 종료"

입력 2024-08-2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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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7_골든차일드


그룹 골든차일드가 7인 체제로 재편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7일 “최근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님 5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골든차일드는 이대열, Y를 포함한 7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TAG, 김지범, 최보민 3인과 심도있게 논의한 결과 아쉽게도 오늘을 기점으로 당사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며 “오랜 시간 함께 해온 TAG, 김지범, 최보민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며,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2017년 ‘골-차!’(Gol-Cha!)로 데뷔한 10인조 그룹 골든차일드는 ‘너라고’(It’s U), ‘지니’(Genie)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으며, 엠넷의 보이그룹 경연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에도 출연한 바 있다.


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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