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부동산 > 부동산 뉴스

수원 장안구 전용 84㎡ 13억 신고가…분상제 '북수원이목 대방 디에트르' 눈길

입력 2024-08-27 16:07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1
이목지구 투시도. (사진=대방건설)

 

수원 장안구는 지난 1월 ‘스타필드 수원’ 오픈 후 전용면적 74㎡ 타입에서도 10억대 거래가 나오며 화제가 됐다. 이후 지난 6월 국평(전용면적 84㎡)이 12억5500만원에 신고가를 세운 후 2개월 만인 8월 신고가를 경신해 주목을 받는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화서역파크푸르지오’ 전용면적 84㎡는 8월 13억원에 거래됐다. 2개월 만에 장안구 아파트 중 해당 면적 신고가를 새롭게 경신하며, 뜨거운 부동산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신분당선(호매실~광교중앙역) 연장(공사중)’에 따라 일대 집값 상승 동력은 충분하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방건설의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A4BL)’ 분양이 9월 초 예정돼 눈길을 끈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비교적 합리적인 수준의 분양가를 기대할 수 있다. 단지는 ‘북수원IC’가 인접해 자차 약 30분대에 사당, 양재 등 서울 주요 강남권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도보로 ‘성균관대역(서울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공사 중)’ 정차역(예정)도 도보권에 조성될 전망이다. 환승을 통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공사 중)’, ‘신분당선(호매실~광교중앙역) 연장 노선(공사 중)’ 등과 연계할 수 있는 광역 교통망도 누릴 전망이다.

단지는 ‘스타필드 수원’ ‘롯데마트 천천점’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 등이 자차 약 10분대 거리에 위치해있다. 또한 축구장 약 21개 규모의 ‘북수원테크노밸리(추진 중)’, 축구장 약 33개 규모의 ‘성균관대R&D사이언스파크(추진 중)’도 인접한 지역에 계획돼 있다.

또한 수원이목지구 내에는 유치원·초등학교·공공도서관 부지(예정)를 비롯해 대규모 상업·업무 권역(C1~C5)이 계획돼 있다.

가구 당 주차대수는 2.01대이며, 커뮤니티에는 실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 다채로운 시설이 적용될 예정이다. 전 가구 천장고는 최고 약 2.6m(우물 천장 기준)로 개방감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4베이(일부타입)평면도 적용된다. 외관에는 거실 통창 및 유리 난간 등 다수의 특화설계도 계획됐다.

문경란 기자 mgr@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