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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공사 사장단 한자리에 모여 안전문화 실천 다짐

인천·부산·울산· 여수광양 항만공사 CEO 상호 협력키로

입력 2024-08-2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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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공사 사장단 기념촬영
사진 좌측부터)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이 합동 안전문화 실천 선언을 발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제공
인천항만공사는 27일 본사 사옥에서 항만공사사장단이 ’합동 안전문화 실천 선언‘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항만 조성을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언식에서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은 항만 가족의 안전과 건강 및 안전사고 예방 지원사업 발굴과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한, 안전문화 확산 활동 등 항만 안전 지원사업의 공동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키로 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안전한 항만 조성을 위해서는 항만공사 임직원을 비롯한 항만 근로자 모두의 안전문화 내재화가 필수”라며, “항만 간의 협업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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