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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갤러리아 아트위크에서 '데이비드 걸스타인' 작품 만나보세요"

입력 2024-08-2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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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아트위크 보도사진(가로1)
갤러리아 아트위크를 찾은 고객들이 갤러리아명품관에 전시된 ‘데이비드 걸스타인’의 작품을 관람하는 모습. (사진=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 아트위크 보도사진(세로)
갤러리아 아트위크를 찾은 고객들이 갤러리아명품관에 전시된 ‘데이비드 걸스타인’의 작품 앞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내달 12일까지 주요 점포(명품관·광교·타임월드)에서 대규모 문화 행사인 ‘갤러리아 아트위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팝 아티스트 ‘데이비드 걸스타인’과의 대형 협업 전시를 비롯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갤러리아 아트위크’는 9월 국내 최대 미술 축제기간인 ‘대한민국 미술축제’ 기간 선보이는 갤러리아의 첫 대형 문화 행사다.

갤러리아의 첫 아트위크의 테마는 ‘러브 비욘드 컬러(LOVE BEYOND COLOUR)’로, ‘데이비드 걸스타인’의 강렬한 색채가 담긴 작품으로 주요 점포를 물들인다. 총 136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서울 명품관에서는 이스트 광장에 걸스타인의 작품 ‘그래피티 하티스트 엑스라지’가 대형 조형물로 설치된다. 웨스트 5층에는 메인 전시 공간이 조성된다.

수원 광교에는 3~5층 에스컬레이터 중앙 통로와 12층 팝업 갤러리에 작품이 전시된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도 팝업 갤러리와 스토리텔링존을 선보인다. 타임월드는 ‘대전시립미술관’과 협업한 아트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VIP 전용 시설인 ‘메종갤러리아’에서는 임성희, 오완석 작가 2인전 ‘우주로의 짧은 여로’를 진행한다. 각 점포 VIP 라운지에서는 쿠사마 야요이, 데이비드 호크니, 이배 등 유명 작가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올해 첫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다양한 형태로 프리미엄 문화 콘텐츠를 선보여 VIP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송수연 기자 ssy12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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