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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30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24-08-27 10:47 | 신문게재 2024-08-2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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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야경투시도 (1)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야경투시도.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오는 30일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성동구 행당 7구역을 재개발하는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4층~지상 35층 7개동 총 958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138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일반분양 가구는 전용면적별로 45㎡ 타입 93가구, 59㎡A 타입 3가구, 59㎡B 타입 2가구, 59㎡D 타입 3가구, 65㎡ 타입 37가구로 구성돼 있다.

청약 일정은 9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를 접수받는다. 당첨자발표는 9월10일 이며, 정당계약일은 23일부터 25일까지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5232만원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은 행당7구역 재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단지로 왕십리역을 중심으로 한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다. 서울 지하철 2호선·5호선,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경의중앙선 환승이 가능한 왕십리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 외에도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접근이 가능, 서울 주요 지역 및 외곽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입주민 자녀들이 배정 받는 행당초가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해 있고, 무학중, 무학여고, 한양대사대부고 등이 가깝다.

생활 인프라는 도보 10분 이내 한양대학교 병원 및 메디컬 상가가 다수 형성되어 있으며, 왕십리역 중심으로 성동구청, 성동경찰서, 소월아트홀, 행당동 젊음의거리, 다운타운에비뉴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있다.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은 세계적인 조경 디자인 그룹 ‘STOSS’와 국내 디자인회사 ‘LPscape’의 협업을 통해 행당 지역을 둘러쌓고 있는 한강, 청계천, 중랑천의 물결을 따라 숲과 공원이 흐르는 단지를 주제로 한 ‘Flowing Forest’라는 컨셉의 조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민공동시설인 써밋 라운지에는 피트니스클럽, GX클럽, 필라테스, 골프클럽, 사우나 등을 배치했으며 북카페, 키즈카페,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등도 조성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은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 등이 모두 갖추어진 뛰어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어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명품 단지의 성공적인 시공을 통해 성동구의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입주예정일은 2025년 7월이다.

문경란 기자 mgr@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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