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웨이브 측 “‘내 이름은 김삼순’ 4K 감독판 9월 6일 전편 공개”

입력 2024-08-27 09:36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다운로드 (1)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감독판이 내달 공개된다.

27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이 ‘뉴클래식(New Classic) 프로젝트’ 첫 번째 작품으로 공개된다”며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4K)‘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내 이름은 김삼순’은 종영한지 19년이 지난 지금도 명작으로 손꼽히는 로맨스코미디 드라마로, 배우 김선아, 현빈, 정려원, 다니엘 헤니가 주연을 맡았다.

새롭게 돌아오는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4K)’는 김윤철 감독이 직접 기존 16부작 드라마를 60분 분량의 8부작으로 재구성 해 주인공 ’김삼순‘(김선아 분)과 ’현진헌‘(현빈 분)의 일과 사랑 스토리를 집중적으로 담았다.

웨이브 측은 “명작 드라마를 2024 버전으로 재탄생시키는 ’뉴클래식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뉴클래식 프로젝트 파트1’ 라인업으로 ‘궁(4K)’, ‘풀 하우스(4K)’, ‘커피프린스 1호점(4K)’에 업스케일링 기술을 적용해 ‘내 이름은 김삼순’과 함께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4K)’는 9월 6일 웨이브서 8부작 전편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