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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 활성화 아산시···‘대책방안’ 마련 지속추진

대규모 민간 건설현장 방문

입력 2024-08-2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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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사 전경
아산시 청사 전경. 아산시 제공
아산시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녹록지 않은 갖가지 요인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산시는 녹록지 않은 갖가지 요인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대규모 민간 건설현장을 직접 찾아 관내 건설업체 홍보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이를위해 시는 지난 22일 현재 GS건설(주)이 시공하고 있는, 총 세대수 1588세대, 총공사비 7506억원 규모로 신축공사가 이뤄지고 있는, 관내 민간 건설사업 현장사무소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이들은 관내 건설업체의 참여확대를 위한 지역업체 장비 및 자재 우선 사용, 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 지역 인력 우선 고용 등에 대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외에도 대형 건설공사 시공사와 업무협약, 건설단체와 간담회, 공동주택 사업 지역건설업체 참여 시 인센티브 부여 등의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적극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또 지역건설업체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수렴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건설현장에서의 규정위반 및 각종 건설부조리 업체 등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을 강화해 대처해 나가고 있다.

정현모 건설정책과장은 “녹록지 않은 여건으로 관내 건설업체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이정태 기자 ljt47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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