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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100조 에너지 공룡 탄생… SK 리밸런싱 탄력

입력 2024-08-2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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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내 자산 100조원대 에너지 공룡 부화 프로젝트가 본궤도에 진입했다. 최태원 회장이 구상하는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한 미래 에너지 설루션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과 함께 그룹 ‘리밸런싱’(구조조정) 작업에도 탄력이 붙게 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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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부예산 총지출이 올해보다 3% 가량 늘어난 677조원 규모로 편성됐다. 정부는 2025년도 예산 쓰임새를 주로 ‘민생 과제’에 중점을 뒀다. 총수입은 총지출 규모보다 적은 약 652조원으로, 내년에도 나라살림은 적자가 될 전망이다. 

최근 금융감독원이 부실 우려 저축은행 5곳을 대상으로 긴급 경영실태평가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2분기 저축은행 6개사의 신용등급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본고장’으로 불리는 유럽에서 곽재선 KG모빌리티 회장의 승부수가 통했다. 영업사원을 자처한 곽 회장이 ‘현장경영’에 나서면서 KG모빌리티가 유럽연합(EU)에서 역대 최다 판매량을 달성한 것이다.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차 ‘액티언’도 출격 대기 중이다.

한미약품그룹 경영을 이끌고 있는 임종윤·종훈 형제와 전문경영인 체제로의 재편을 주장하는 개인 최대주주 ‘3인 연합(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임주현 한미그룹 부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 되고 있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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