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나(Na) 다운(Down)어린이 급식 레시피 공모전’ 우수작품 시상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인여대 제공 |
이번 공모전은 센터 등록 기관 내 원장·조리원·교사가 직접 개발한 저염 및 저당 레시피를 통해 어린이급식소의 건강한 레시피 개발 및 제공을 도모하고자 했으며 센터 영양팀의 심사를 거쳐 한림병원 직장어린이집 이정미 원장 외 17명을 최종 선정해 포상했다.
정남용 계양구 센터장은 “어린이급식소의 원장·조리원·교사 직접 개발한 다양한 레시피로 구성된 레시피 e-북을 개발해 배포할 예정이며 소중한 자료를 통해 계양구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센터는 이외에도 계양구 내 어린이급식소 및 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 안전 및 영양 순회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 다채로운 무지개 교실(컬러푸드 체험 쿠킹클래스) △ 빼빼Low프로젝트(어린이 질환맞춤형 영양교육) △ 싱싱한급식왕(저나트륨 실천사업) △ GPS!우리 급식소를 부탁해(부모 참관 및 참여 프로그램) △ 조리실 3up! 프로그램(위생체크리스트 실천 이벤트) △ 위생·안전스쿨(어린이시설 우수조리원 선정) △ 스.펀.지(스스로 재미있게 우리집 지켜요) △ 가득e드림 & 뽀득e드림(교구대여사업)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해 지역사회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