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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오브 라이프, 20개 도시 월드투어 나선다…데뷔 1년 3개월만

입력 2024-08-2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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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스 오브 라이프 페이스북)


걸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KISS OF LIFE·키오프)가 데뷔 1년 3개월 만에 첫 월드투어에 나선다.

26일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키스 오브 라이프가 오는 10월 26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첫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키스 로드’(KISS ROAD)에 돌입한다”며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키스 오브 라이프는 서울을 비롯해 미국 미니애폴리스, 시카고, 토론토, 몬트리올, 보스턴, 실버스프링, 뉴욕, 애틀랜타, 휴스턴, 댈러스, 샌안토니오, 피닉스, 로스엔젤레스, 라스베이거스, 애너하임,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캐나다 밴쿠버 등 약 20개 도시를 순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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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2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측은 “팀의 강점인 탄탄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는 물론 화려한 무대 구성과 세트리스트를 준비 중”이라며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키스 오브 라이프의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키스 오브 라이프 첫 해외투어 ‘키스 로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 등을 통해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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