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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조보아, ‘넉오프’ 2025년 디즈니+ 공개

입력 2024-08-2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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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조보아 (사진=각 소속사)

배우 김수현, 조보아가 출연을 확정한 새 드라마 ‘넉오프’가 내년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26일 디즈니+는 “새 드라마 ‘넉오프’가 2025년 공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넉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위조품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김수현과 조보아의 만남으로 주목 받는다.

김수현은 이번 작품에서 IMF 사태로 실직 후 짝퉁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는 ‘김성준’ 역을 맡았다. 매 작품마다 뛰어난 감정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낸 김수현이 이번 작품에서는 전 세계 짝퉁 시장을 제패하는 최종 보스 ‘김성준’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몰입을 더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조보아는 ‘김성준’의 옛 연인이자 위조품 단속 특별사법경찰 ‘송혜정’을 연기한다. ‘송혜정’은 ‘김성준’과 위조품 단속을 둘러싼 쫓고 쫓기는 관계로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새 드라마 ‘넉오프’는 2025년 오직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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