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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지역안전지수 합동TF 회의 개최..우수사례 공유

입력 2024-08-2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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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3.지역안전지수 합동TF 2차회의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합동TF 2차 회의 모습<사진=안성시>
안성시가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해 구성한 합동TF 2차 회의를 개최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역안전지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안전에 관한 각종 통계를 활용해 자치단체별 안전역량을 평가한 것으로 매년 12월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등을 통해 공개된다.

안성시는 앞서 지역안전지수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4월 실시한 합동TF 1차 회의 시작으로 이날 상반기 추진 실적 및 타 지자체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

상반기 추진한 대표 실적으로는 ▲교통사고 분야-어린이·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화재-소방안전교육 ▲범죄-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 등이 있다.

시는 하반기가 4개월 남은 시점에서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해 캠페인, 안전교육 등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참고해 추진하기로 했다.

박종철 행정안전국장은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가 중요하다”며, “합동TF를 통해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성=하정호 기자 jhha1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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