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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권유리·백지원·이학주,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출연…10월 첫 방송

입력 2024-08-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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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각 소속사)

고수, 권유리, 백지원, 이학주가 tvN 새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으로 호흡을 맞춘다.

26일 tvN은 “10월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 첫 방송된다”며 “고수, 권유리, 백지원, 이학주가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인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배우 고수가 주인공 ‘이한신’ 역에 캐스팅 됐다.

‘이한신’은 돈 쓰고 빽 써서 출소하려는 나쁜 놈들 막는 철벽 가석방 심사관으로, 가석방 제도를 악용하려는 자들과 맞서 싸우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며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권유리는 이번 작품에서 광수대 에이스 형사 ‘안서윤’을 연기한다. ‘안서윤’은 뛰어난 눈썰미와 강한 책임감으로 나쁜 놈들을 잡는 데 앞장선다.

백지원은 극 중 ‘이한신’의 든든한 조력자 ‘최화란’ 역을 맡았다. 사채업계 레전드로 불리는 ‘최화란’은 ‘이한신’을 만나며 돈이 아닌 사람을 위해 움직이게 된다.

이학주는 안하무인 재벌2세 ‘지명섭’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는 악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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