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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PGA 투어 챔피언스 앨린 챌린지서 2위

입력 2024-08-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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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최경주.(AFP=연합뉴스)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 앨린 챌린지(총 상금 220만 달러)에서 2위를 차지했다.

최경주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 주 그랜드블랑의 워윅 힐스 골프&컨트리클럽(파 72·708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했다.

우승은 스튜어트 싱크(미국)가 이날 6타를 줄여 17언더파 199타로 차지했다. 3위에는 마이크 위어(캐나다)가 12언더파 204타로 차지했다.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1위에 오른 최경주는 전날 2타 줄이는데 그쳐 공동 2위로 밀렸고, 이날 5타를 줄였지만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최경주는 지난 7월 말 PGA 투어 챔피언스 메이저대회인 더 시니어 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스을 차지했다.

양용은은 이날 2타를 줄여 5언더파 211타로 공동 26위, 위창수는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47위를 차지했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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