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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단독] 삼성전자·AMD '초밀착'… 5조 HBM·GPU 맞구매

입력 2024-08-2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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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 AMD와 AI(인공지능) 동맹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AI용 메모리 공급에 이어, AI칩 구매 계약까지 체결하며 양사 간 협력을 늘려나가는 것이다. 다만, AI 개발자들이 익숙한 엔비디아 칩을 선호해 개발에 완전히 활용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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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26일부터 갭투자(전세를 낀 주택 매입) 차단을 위해 조건부 전세자금대출을 취급하지 않는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압박에 따른 것으로 다른 시중 은행까지 확산될 경우 전세 공급 축소 등 시장에 미칠 영향도 적지 않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최근 우리은행에 이어 농협은행에서도 금융사고가 발생하면서 ‘금융판 중대재해처벌법’으로 불리는 ‘책무구조도’ 조기 도입 필요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하지만 금융지주사들은 금융당국이 책무구조도 조기 제출 등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는데도 눈치만 보면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상황이다.

배터리부터 전기버스까지 중국업체들의 국내 시장 잠식 속도가 빠르다. 잠식 분야도 가격이 1억원이 넘는 고가 수입 전기차부터 중국산 배터리까지 전방위적이다.

SK그룹이 최근 현대차그룹에 이어 4대 그룹 중 두 번째로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비를 납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지난주 한경협에 연회비 35억원을 납부했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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