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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청라 지하주차장 화재 이재민에 ‘온정’전달

화재 피해 주민 지원 위해 성금 300만원 기부

입력 2024-08-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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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지하주차장
인천시설공단 전경. 인천시설공단 제공
인천시설공단은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 피해 주민을 위해‘임직원 사랑 나눔’성금 300만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 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공단 임직원들이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한뜻으로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공단은 지난 7일부터 청라해변공원 캠핑장을 임시대피소로 운영하며 이재민들의 불편함 덜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종필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인해 피해를 당한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공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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