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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무더위 속 전국 곳곳 소나기…낮 최고기온 31∼35도

입력 2024-08-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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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달래주는 소나기<YONHAP NO-3644>
퇴근길 소나기가 내린 지난 19일 서울 세종로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사진=연합)

 

토요일인 24일에는 전국에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1~35도로 예보됐다.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는 33~35도로 올라 매우 무더울 전망이다. 특히 도심과 해안,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다.

이날 전국에는 구름이 많고 새벽부터 서울·인천·경기남부와 충청권에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에 의한 수도권 예상 강수량은 5~40㎜다. 울산·경남동부내륙은 최대 60㎜ 안팎이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20∼30㎜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 이겠지만, 경기 남부·세종·충북·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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