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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CPHI KOREA 2024’에서 바이오 지원사업 홍보관 운영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제품 및 국산화 성과 홍보

입력 2024-08-2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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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로고.
인천TP로고. 인천TP제공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27∼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세계 제약·바이오·건강기능 산업 전시회(이하 CPHI KOREA)’에서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사업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CPHI KOREA’는 작년 기준 16개국 366개 기업이 참가하고 72개국 8819명이 방문해 제약, 컨슈머헬스케어,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연구개발부터 생산, 유통까지 아우르는 바이오 전문 전시회다.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시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천TP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인하대학교,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와 함께 지원사업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에서는 올해 선정된 한일화학고무공업㈜ , 바이온팩㈜, ㈜움틀 등 16개 참여기업의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제품과 국산화 성과를 홍보할 계획이다.

인천TP 관계자는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와 관련한 우수한 국산 제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관을 운영한다”라며,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의 국산화가 지속해서 추진될 수 있도록 이번 CPHI KOREA 2024의 홍보관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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