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2024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한 천안시의회가 근문자 등을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천안시의회 제공) |
천안시의회는 지난 22일 3박 4일간 진행된 ‘2024년 을지연습’에 적극 참여하며 유관기관을 방문해 격려하는 등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2024 을지연습 마지막 날인 22일 시의회 류제국 부의장을 비롯 배성민, 박종갑, 이병하, 조은석 의원은 천안시청, 동남경찰서, 서북경찰서 각 기관 상황실을 방문해 진행상황 보고를 받고 격려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
천안시의회가 지난 22일 2024 을지연습 각 상황실을 방문해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 좌 천안동남경찰서, 우 천안서북경찰서) |
이 자리에서 류제국 부의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국가안보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고가 많은 근무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을지연습이 비상사태에 대비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천안= 김창영 기자 cy1220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