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정치 · 정책 > 국회 · 정당

당정, 다음주 소비 진작 대책 ·추석 공급안정책 발표

입력 2024-08-23 10:49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추경호 원내대표 대신 원내대책회의 주재하는 김...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가운데)이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

 

국민의힘과 정부가 소비 진작 대책과 추석을 앞두고 명절 성수품 등 공급 안정 대책을 내놓는다.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23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당과 정부는 고위 당정협의회를 거쳐 다음 주 중 추석 대비 공급 등 안정 대책과 함께 소비 진작 대책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전날 연합뉴스에 “최근 내수가 상대적으로 부진한 상황에서 소비를 살려 나가야 하는 입장”이라며 “다음 주 중으로 추석 명절 성수품 공급 등 민생 안정 대책과 함께 소비 진작 대책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오는 25일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 협의회를 통해 추석 민생 안정 대책을 확정한다.

빈재욱 기자 binjaewook2@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