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산업·IT·과학 > 자동차 · 부품 · 타이어

지프, 더 뉴 랭글러 ‘투스카데로’ 한정판 출시 예고

입력 2024-08-22 17:01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사진자료-지프 더 뉴 랭글러 4xe_투스카데로 컬러 (1)
지프 더 뉴 랭글러 4xe_투스카데로 컬러. (스텔란티스코리아 제공)

 

지프가 오는 9월 ‘더 뉴 랭글러 투스카데로 리미티드 에디션’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투스카데로’는 지프 브랜드의 생동감 넘치는 특별 한정판 색상 중 하나로, 깊고 강렬한 크로마틱 마젠타(고채도의 진한 핑크색) 컬러를 말한다.

이에 지프코리아는 올해 전 세계 6천대만 생산되는 랭글러 투스카데로 리미티드 에디션 중 극소수 물량을 한국 고객을 위해 들여와 9월 초부터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더 뉴 랭글러는 80년이 넘는 역사를 통해 축적된 4x4 시스템 기술력으로 독보적인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지프의 ‘스타 모델’로, 슬림해진 세븐-슬롯 그릴과 통합형 스텔스 안테나, 새로운 휠 디자인을 선보이는 등 유채색과 더욱 어울리는 세련된 외관을 자랑한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지프는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고객들을 위해 리미티드 에디션, 한정판 컬러 도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며 “대담한 선택을 마다하지 않는 열정적인 고객들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욱 기자 kswpp@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