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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롤라팔루자’ 리허설→ 챌린지 비하인드 영상 공개

입력 2024-08-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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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_아이브__롤라팔루자_ 비하인드 영상_캡처 이미지(4분할)
01_아이브__롤라팔루자_ 비하인드 영상_이미지
그룹 아이브(IVE , 안유진·가을·레이 ·장원영·리즈·이서)가 미국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무대에 나서기 전 모습을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아이브의 미국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아이브는 ‘롤라팔루자’ 공연을 하루 앞두고 시카고 오디토리움 시어터에서 리허설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시카고를 대표하는 농구 팀의 유니폼을 무대 의상으로 입은 아이브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액세서리를 더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리허설 무대에 오른 아이브는 무대, 단체 사진을 남긴 후, ‘해야 (HEYA)’, ‘아센디오(Accendio)’,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아이엠(I AM)’, ‘일레븐(ELEVEN)’, ‘키치(Kitsch)’, ‘올 나이트(All Night)’ 등 본 공연 못지않은 완벽한 무대를 펼쳤다.

런스루부터 관객들과 소통하는 부분도 리허설로 맞춰보며 만반의 준비를 해나간 아이브는 쉬는 시간에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서로 소통하며 의견을 나누는 모습까지 보였다. 리허설을 끝낸 아이브는 “롤라팔루자 하루 전날에 리허설을 마쳤다. 시카고에서 옷도 준비해 주셔서 입고 런스루도 했는데 너무 예쁘다. 내일 공연도 파이팅하겠다”면서 ‘아이팅’을 외쳤다.

아이브는 최근 ‘롤라팔루자’ 무대에 참여해 전곡 밴드 연주에 맞춰 화려한 퍼포먼스와 라이브로 무대를 펼쳐 국내는 물론 해외 외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일본 최대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에서도 떼창을 유도하며 하면 스테이지를 곳곳을 누비며 팬들과 인사하는 등 무대 장악력을 선보여 ’글로벌 페스티벌 강자‘임을 증명했다.

한편, 아이브는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의 일환으로 24일 자카르타, 9월 4일~5일에는 마지막 피날레인 도쿄돔 앙코르 공연을 앞두고 있다. 28일에는 일본 새 미니 앨범 ‘얼라이브(ALIVE)’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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