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공단 임직원들이 참여해 시설물에 대한 환경정비 작업을 실사하는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설공단 제공 |
주요 정비 내용은 황토볼 지압 체험장 추가 조성과 공원 내 경관 개선을 위한 녹지대 예초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기존 소나무 숲 맨발길 지압 체험장에 ‘황토볼 지압 체험장’ 20㎡을 추가로 조성래 건강을 위한 지압 효과는 물론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감각과 즐거움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정비 작업 간 김종필 이사장을 비롯래 임직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힘을 보탰고, 수박 등 새참을 나누며 정비 작업을 안전하게 완료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종필 이사장은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인천 만들기에 전사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