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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미술 오디션 갤러리 쇼 ‘그림자’ 개최

입력 2024-08-2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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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2_갤러리쇼그림자포스터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미술 오디션 갤러리 쇼 ‘그림자’ 결선대회를 오는 9월 21~22일 본교 대양홀에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미술 오디션 갤러리 쇼 ‘그림자’ 는 K-컬처 저변 확대와 미술 작가 위상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총 상금은 2억 원이다. 서울 편 예심은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서 8월 24일과 9월 1일 촬영한다.

심사위원에는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 이현세 교수, 세종대 회화과 이강화 교수와 김한규 교수, 경영학부 김대종 교수가 참여한다. 배우 하지원도 본선 심사위원을 맡는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에서 MC는 조정식 아나운서, 아트테이너 솔비, 팝아티스트 낸시랭, 배우 정라은, 개그우먼 박소영이 진행한다. 미술 오디션 갤러리 쇼 ‘그림자’ 서울 예심 촬영은 많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한다.

대구, 광주, 부산, 아산, 대전에 이어 경기까지 지역 예선을 마무리하고, 본선 무대가 다가오고 있다.

버라이어티 갤러리 쇼 ‘그림자’ 10부작 본선에 진출할 작품은 심사평가단 점수 30%와 온라인 국민투표 70%를 통해 결정된다.

국민투표 참여자들은 8월 25일~9월 3일까지 아티스트들이 전달하는 메시지와 의미를 살펴보고 작가의 개성과 열정이 넘치는 32점의 작품을 선택하면 된다. 투표 결과는 9월 15일 방송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갤러리쇼 ‘그림자’는 전국에서 작가 1400여 명이 지원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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