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갑질 자가진단 홍보물./사진=용인도시공사 |
해당 홍보물은 조직 내에서 갑질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 및 문화에 대해 진단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홍보물에는 용인도시공사 신고채널(부패행위, 갑질행위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용인공사관계자는 “홍보물 배부를 통해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의 인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구제절차를 안내해 실질적인 인권침해 방지 및 보호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책임을 다해 인권경영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용인=김아라 기자 smileara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