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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코로나 양성’ 25일 예정 여야 대표 회담 연기

입력 2024-08-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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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하는 이재명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김대중 탄생 100주년 포럼 ‘격랑의 한반도, 대한민국의 길을 묻다’에서 퇴장하고 있다. (연합)

 

오는 25일 예정된 국민의힘 한동훈·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양자 회담이 연기됐다. 이 대표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 대표는 22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금 전에 이 대표 측에서 저희에게 ‘부득이하게도 이번 일요일 약속했던 여야 대표 회담을 이 대표의 코로나 증상으로 부득이 연기할 수밖에 없다’는 말을 전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더 충실하게 준비해서 민생을 위한 회담, 정치 복원을 위한 회담, 정쟁 중단을 선언하는 회담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빈재욱 기자 binjaewook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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