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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와 라운딩…소노인터내셔널, 반려견 동반 골프 라운딩 신규 운영

9월부터 '소노펠리체CC 비발디파크 마운틴'서 펫 프랜들리 라운딩 출시

입력 2024-08-2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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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소노펠리체CC 비발디파크 마운틴
소노펠리체CC 비발디파크 마운틴. (사진=소노인터내셔널)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강원도 홍천의 ‘소노펠리체CC 비발디파크 마운틴’은 반려견과 동반한 골프 라운딩을 즐기는 펫 프랜들리 상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9월부터 운영되는 ‘펫 프랜들리 라운딩’은 매봉산 정상의 탁 트인 경관을 자랑하는 소노펠리체CC 비발디파크 마운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으로, 자연친화적인 코스에서 사랑스러운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팀당 1마리의 반려견과 동반 가능하며 보호자의 그린피 외 주중 4만원, 주말/공휴일 6만원(18홀 기준)의 펫 그린피가 추가된다. 법적 맹견과 일부 공격성이 강한 견종은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며 라운딩간 안전을 위한 리드줄은 필수다.

특히 비발디파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프리미엄 복합문화공간 ‘소노펫클럽앤리조트’를 운영중인만큼 펫 프랜들리 라운딩 외에도 펫 숙박시설, 펫 전문 레스토랑, 천연잔디 플레이그라운드 등 반려인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반려인구 1,500만 시대의 흐름을 반영해 반려동물과 함께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결합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함께 폭넓은 레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수연 기자 ssy12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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