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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유업 ‘세브란스 발효유’, 가정배달 인기..올해 판매량 1400만개 전망

입력 2024-08-2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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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연세유업 세브란스 발효유 가정배달 연간 판매량
연세유업 세브란스 발효유 가정배달 연간 판매량. (사진=연세유업)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은 가정배달로 판매중인 세브란스 발효유 제품이 2022년부터 매년 1200만 개씩 판매되면서 2024년에는 1400만 개를 예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연세유업은 신선하게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가정배달에서 발효유 판매량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2년 약 1200만 개에서 올해 약 1400만 개 이상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지속적인 판매량 증가를 보이는 제품은 드링킹 발효유인 △세브란스 위락 △세브란스 오메가3 △세브란스 헛개 △세브란스 콜라겐이 있다. 연세유업은 드링킹 발효유 외에도 호상 발효유와 액상 발효유 제품을 가정배달로 판매 중이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연세유업이 62년의 역사를 가진 만큼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신뢰를 얻고 있는 것 같다”며, “발효유를 포함한 모든 제품의 품질과 신선도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자연 기자 naturepark12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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