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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증권, 중개형 ISA 이벤트 진행

입력 2024-08-2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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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증권
(이미지=나무증권)
NH투자증권의 온라인 서비스 나무증권이 ‘최대 400만원 비과세 혜택! 중개형 ISA 시작하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나무증권 고객 대상으로 오는 10월 13일까지 진행된다.

나무증권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는 나무증권 고객 기준 올해 10만 명 넘게 신규 개설했을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나무증권은 이러한 고객의 관심에 힘입어 중개형 ISA만의 비과세 혜택을 알리고, 더 많은 고객이 중개형 ISA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중개형 ISA란 만 19세 이상 누구나 개설 가능하고, 국내 주식과 채권, 상장지수펀드(ETF), 주가연계증권(ELS), 펀드, 환매조건부채권(RP) 등 다양한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절세 계좌다. 계좌 안의 금융상품간 이익과 손실을 통산한 순수익에 대해서만 과세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 하반기 정부가 세법개정안 개편안으로 ISA 비과세 한도 확대를 검토 중이란 소식도 중개형 ISA 관심에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벤트 기간 내 중개형 ISA를 최초 개설하고 10만원 이상 입금한 모든 고객들은 투자지원금 1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기존 중개형 ISA를 가진 고객 혜택도 다양하다. 1000만원 이상 순입금 시 순입금액 구간별로 투자지원금을 받는다. 채권 또는 ELS, 파생결합증권(DLS)를 100만원 이상 거래 시 30명 추첨해 노티드 이뮨 비타민을 증정한다.

정중락 NH투자증권 WM디지털사업부 총괄대표는 “향후 ISA 세제 개선이 확정되면 더 많은 고객의 관심이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며 “나무증권은 줄어든 세금만큼 수익을 키울 수 있는 만능통장인 중개형 ISA의 보편화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원동 기자 21cu@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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