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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딸 믿고 코인 투자…1억 날려”

입력 2024-08-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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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발 벗고 돌싱포맨’ 화면 캡처)


서정희가 딸 서동주를 믿고 코인에 투자했다가 1억원을 날렸다고 고백했다.

서정희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딸 서동주, 최여진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정희는 재산을 묻는 질문에 “융자지만 집이 있다. 49평 자가”라며 “통장에도 조금 있다. 펑펑은 못 쓴다”고 말했다.

“주식도 있냐”는 질문에 서정희는 “딸(서동주) 때문에 했다가 망했다”며 “코인으로 1억을 날렸다”고 고백했다.

서정희는 “그때까지 딸은 미국에서 투자를 해서 수익률이 좋았다”며 “(투자 실패로)좋은 교훈을 얻었다”고 말했다.

서동주는 “저는 분산 투자를 해서 나쁘지 않았다”며 “엄마한테도 분산 투자 하라고 말씀 드렸는데 엄마가 복잡한 거 싫다고 한 번에 넣으셨다”고 말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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