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전국 > 영남

경남관광기념품점, 추석 기획상품 40종 최대 30% 할인 판매 진행

기업·단체 구매고객을 위한 특별 사은행사 동시 진행

입력 2024-08-21 09:42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2024추석특별할인전포스터
2024 추석특별할인전 포스터. 경남도 제공.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경남관광기념품점이 2024년 추석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추석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추석 특별할인행사는 기념품점 입점 전품목에 대해 10% 할인을 진행하며, 18개 시·군을 대표하는 우수 지역특산품 중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상품 40종은 최대 3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함양 산양삼 세트, 장생도라지 프리미엄 세트, 윤담결 창포세트는 최대 할인율인 30%가 적용돼 단체 선물용으로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남해 흑마늘 갈릭세트, 상황버섯 열수 추출물 등 인기 상품도 평균 20%의 할인율로 만나볼 수 있으며, 명절 음식과 함께 즐기기 좋아 선물용과 차례주로 많이 찾는 경남지역의 45개 전통주도 기본 10%에서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아울러, 행사 기간에 창원컨벤션센터 1층에 위치한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결제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별 사은품(마사지기·캠핑웨건·믹서 텀블러 등)을 선착순 증정한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고물가 속 추석선물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30%라는 역대 최대의 할인율로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지역 특산품을 선물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추석 기획전의 다양한 상품은 오프라인매장(창원컨벤션센터 1층), 온라인샵, 전화로 구매할 수 있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