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철도공단, 하반기 170여명 공채

내달 3일까지 접수…사회형평적 채용 확대

입력 2024-08-20 16:25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국가철도공단 사옥사진 1
대전광역시 국가철도공단 본사 전경(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은 하반기 168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분야별 채용 인원은 일반직 118명, 고졸 15명, 장애 6명, 실무직 29명이며 직렬별로는 사무(일반) 27명, 사무(IT) 5명, 토목 52명, 건축 8명, 전기(전철전력) 16명, 전기(신호) 8명, 통신 8명, 기계 15명, 국가중요시설 방호 25명, 청사경비 2명, 민원안내 1명, 시설관리 1명 등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철도공단 채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철도공단은 서류·필기 및 면접전형을 거쳐 11월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부터 철도공단은 취업 준비생들의 비용 부담 완화와 사회형평적 채용 노력, 지방대학 및 지역 균형 인재 육성을 위해 새 제도를 도입했다. 또 어학성적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나 통합채용포털에 사전 등록한 경우 성적 유효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까지 인정한다. 자립준비청년들에게는 서류전형에서 5% 가점을 부여하고 신규 채용인원의 35%를 비수도권 지역인재로 선발하는 비수도권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