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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유겸, 글로벌 보이그룹 탄생 돕는다…‘유니버스 리그’ 감독 합류

입력 2024-08-2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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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리그_Team BEAT 감독 유겸
유니버스리그_Team BEAT 감독 유겸 - 복사본


갓세븐 멤버 유겸이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에 감독으로 합류했다.

‘유니버스 리그’는 2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년들이 속할 두 번째 팀 명과 감독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 따르면 ‘유니버스 리그’의 두 번째 팀 ‘비트’(BEAT)를 이끌 감독은 갓세븐 유겸으로 밝혀졌다. 2016년 방송된 ‘히트 더 스테이지(Hit The Stage)’ 최종 우승자이기도 한 유겸은 그룹 갓세븐의 메인 댄서를 맡을 정도로 출중한 댄스 기량을 갖추고 있다.

또한 그는 솔로 활동을 통해 장르 불문 만능 실력과 감각적인 프로듀싱을 능력을 입증한 바 있어 독보적인 컬러를 지닌 그룹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유니버스 리그’는 팀 ‘그루브’의 감독으로 비투비 이창섭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베일을 벗은 두번째 팀 감독 유겸에 이어 마지막 구단을 이끌어갈 K 팝 아티스트는 누가 될지 궁금증이 한층 커진다.

‘유니버스 리그’는 프리즘 컵을 차지한 단 한 팀이 데뷔의 꿈을 이루는 리그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K 팝 아티스트 세 팀이 각 구단의 감독으로 연습생을 이끌어 간다.

한편,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유니버스 리그’는 오는 11월 중 첫 방송된다.


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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