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이강우 ㈜로간 대표, 임동기 인천TP 스타트업파크센터장, 엄철현 ㈜나눔엔젤스 대표, 박재현 ㈜탭엔젤파트너스 대표가 업무협역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TP제공 |
이날 업무협약식은 임동기 인천TP 스타트업파크센터장과 액셀러레이터 3개 사(나눔엔젤스, 로간, 탭엔젤파트너스)의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협약에 따라 각 액셀러레이터는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 전담 멘토링, 전문분야 컨설팅, 특별강연 등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인천TP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수요기업 발굴 및 프로그램 운영 공간 제공, 스타트업-액셀러레이터 매칭, 전문가 연계 등을 지원한다.
나아가 각 기관은 ‘인천스타트업파크 액셀러레이터 협의체’를 함께 운영함으로써,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을 발굴하는 등 공공-민간 협업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임동기 인천TP 스타트업파크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스타트업파크에 입주하거나 지원받는 창업기업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액셀러레이터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혁신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강화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