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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CREW 골프보험', 선물하기 기능 확대

최대 50회 라운딩까지 보장 가능한 N회권 플랜, '선물하기' 가능

입력 2024-08-2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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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에서 판매 중인 ‘CREW 골프보험’의 서비스 개편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사진제공=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에서 판매 중인 ‘CREW 골프보험’의 서비스 개편 작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CREW 골프보험’은 홀인원 비용과 배상책임 등 골프보험의 기본 보장 이외에도, 교통사고 대인 벌금과 형사합의금 등 운전자보장까지 포함한 ‘종합 골프보험’이다.

‘동반가입’과 ‘선물하기’ 기능을 탑재한 데다 한번의 가입으로 최대 50회 라운딩까지 보장하는 N회권 플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8월 ‘앨리스’ 출시와 함께 롯데손해보험이 선보인 CREW 골프보험은 출시 1년만에 가입 건수 3만3000건을 돌파했다.

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서는 CREW 골프보험의 선물하기 기능을 확대됐다. 그동안 CREW 골프보험은 1회권 플랜만 선물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최대 50회 라운딩까지 보장 가능한 N회권 플랜 역시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선물받은 N회권 보험은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보험을 선물받고 앨리스 앱에 탑재된 ‘N회권’ 메뉴에 접속해 ‘사용하기’ 버튼을 눌러 라운딩 일정을 등록하면 보험이 적용된다.

롯데손해보험은 향후 신규 보장을 추가하는 등 CREW 골프보험의 상품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하반기 중 앨리스 플랫폼에서 △간병보험 △해외장기체류보험 △군인보험 등을 선보이며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목표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CREW 골프보험은 보험을 넘어 안전과 안심까지 선물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솔루션”이라며 “연내 참신한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를 신규 출시해 디지털 보험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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