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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9월 日 팬미팅…도쿄서 이틀간 개최

입력 2024-08-2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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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내달 일본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19일 바로엔터테인먼트는 “9월 28~29일 양일간 일본 도쿄 무사시노 포레스트 스포츠플라자 메인 아레나에서 변우석 팬미팅을 개최한다”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소년미 가득한 변우석의 비주얼과 함께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서머레터 인 도쿄’(Summer Letter in Tokyo)라는 팬미팅 제목이 담겼다.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선재 업고 튀어’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톱스타 ‘류선재’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임솔’의 이야기를 그린 타임슬립 로맨스 드라마로, 방송 당시 시청률은 4~5%대(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비교적 낮았지만 매력적인 서사와 캐릭터로 막강한 팬덤을 형성하며 역대급 화제성을 기록했다.

특히 극 중 남자 주인공 ’류선재‘를 연기한 변우석은 국내외에서 신드롬 급 인기를 얻으며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서는 등 대세 스타로 거듭났다.

앞서 대만 타이베이,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홍콩 등에서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진행한 변우석이 일본 팬들과는 어떤 특별한 시간을 보낼 지 현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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