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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삼성·LG, 불안한 세계 TV 1위… 中 추격전 매섭다

입력 2024-08-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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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불안한 세계 TV 1위… 中 추격전 매섭다

올해 상반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글로벌 TV 시장에서 초대형·프리미엄 TV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며 최상위 지위를 유지했지만, 마냥 안심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과 LG가 점유율 하락 기조인 반면 중국 업체들의 약진이 도드라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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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 만에 5억 상승?...가을 이사철 전세대란 오나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서울 곳곳에서 전셋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은 모습이다. 단기간에 전세보증금이 수억원 오르며 전세 신고가를 기록하는 사례가 잇따르는 등 전세대란이 현실화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 은행장들 면전서 “내부통제 강화” 주문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20일 “최근 소비자 보호와 관련된 문제가 은행에 대한 신뢰를 흔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권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신뢰 회복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여야, ‘전세사기특별법’ 국회 국토위 소위 합의 처리

여야는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전세사기특별법을 합의 처리했다. 여야가 쟁점 법안을 합의 처리한 것은 22대 국회 들어 처음이다. 국회 국토위 국토법안심사소위는 이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당론 발의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심의한 뒤 국토위 차원의 수정안을 대안으로 의결했다.

 

 

‘12조까지 커진 몸집’…HMM 민영화, 물 건너가나

국내 최대 해운사 HMM 민영화가 난관에 빠졌다. 호실적으로 인한 기업 가치 상승과 채권단 지분 확대로 매각 가격이 치솟은 데다,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의 임기 만료까지 겹치면서 민영화 일정의 표류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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