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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거래소 이사장 “부산 아동복지시설 맞춤형 지원활동 지속”

시니어들에게 좋은 일자리 창출 노력도

입력 2024-08-1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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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진) 사회복지시설 문화, 예체능교육 발대식
황우경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첫번째줄 왼쪽에서 네번째부터), 이원태 함께일하는재단 사무국장과 시니어 아동돌봄강사들이 위촉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부산 지역 아동들의 교육 지원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는 부산본사에서 ‘부산지역 아동복지시설 문화·예체능 교육’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황우경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과 이원태 함께일하는재단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니어 아동돌봄강사 22명에 대한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은 이 사업은 시니어강사 22명을 선발해 부산지역의 양질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선발된 시니어 강사들은 8월 말부터 지역아동센터 등 33개소에서 5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문화·예체능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아동들이 꿈을 키우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라며 “시니어분들은 문화·예체능 전문 강사로서의 제2의 인생에 도전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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