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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맞춤포도축제 위원회-가누다 업무협약<사진=안성시> |
19일 시에 따르면 안성맞춤포도축제와 ㈜가누다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안성맞춤포도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종인 안성맞춤포도축제위원장, ㈜가누다 유영호 의장, 양승동 서운면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은 ▲주차장 등 회사 편의시설 제공 ▲관광객 대상 ㈜가누다 제품 제공 ▲까르마 제품 특별 할인 (메모리폼 침대세트, 토퍼, 베개 등) ▲축제 필요 물품 제공 등의 내용이 담겼다.
(주)가누다는 안성시 서운면에서 공장을 운영중이며 침대, 메모리폼의 매트리스, 토퍼 및 베개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각종 특허 기술을 통한 수면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끌가는 기업이다.
안성맞춤포도축제 박종인 위원장은 “이번 체결된 업무 협약이 안성맞춤포도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성맞춤포도축제는 오는 9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3일간 안성제4산단 KCC 공장 옆(서운면 양촌리 480번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안성=하정호 기자 jhha111@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