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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전공의 추가 모집 지원자 21명에 그쳐… 9월부터 수련 개시

입력 2024-08-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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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전공의 모집 9일부터 재개<YONHAP NO-4022>
(연합)

 

하반기 수련 전공의 추가 모집이 저조한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1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 하반기 전공의 추가 모집 지원자는 21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인턴은 4명, 레지던트는 17명이었다.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빅5병원’에는 7명이 지원했다.

지난달 모집 당시 지원자 104명을 합치면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지원한 사람은 총 125명(인턴 17명, 레지던트 108명)에 그쳤다. 이들 중 ‘빅5병원’ 지원자는 52명으로 약 42%를 차지했다.

각 수련병원은 이달 중 면접 등 모집절차를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 뒤 다음달 1일부터 하반기 수련을 개시할 예정이다.

세종=이한빛 기자 hble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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