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산업·IT·과학 > 자동차 · 부품 · 타이어

금호타이어, 폭스바겐 멀티밴 7세대 차종에 ‘엑스타 HS52’ 공급

입력 2024-08-19 09:23 | 신문게재 2024-08-20 6면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사진] 금호타이어_엑스타 HS52
금호타이어_엑스타 HS52. (금호타이어 제공)

 

금호타이어가 폭스바겐의 ‘멀티밴 7세대’에 신차용 타이어로 엑스타 HS52을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공급 사이즈는 2개 규격(235/55R17, 235/50R18)이다. 폭스바겐 멀티밴은 1949년부터 현재까지 폭스바겐에서 가장 오랫동안 생산중인 모델로 멀티밴 T7은 폭스바겐 그룹을 대표하는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디지털 클러스터 패키지, 무선 충전 패드 등 다양한 기능과 전동화 기술을 담아냈다.

이번 멀티밴 T7 모델에 공급되는 ‘엑스타 HS52’는 운전자에게 편안한 주행감과 높은 안전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돼 세단 및 스포츠 차량에 모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엑스타 HS52 제품은 올해초 유럽 및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독일의 자동차 전문 잡지인 ‘아데아체’와 ‘아우토빌트’에서 실시한 여름용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각각 종합 3위와 4위(Good 등급)를 차지하며 국내 타이어 업체 중 최상위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김상욱 기자 kswpp@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