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사면초가’몰린 두산 합병, 곳곳이 ‘지뢰밭’

입력 2024-08-20 08:34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의 합병을 둘러싼 두산그룹의 사업 재편 계획이 ‘사면초가’에 내몰렸다. 주요 주주들의 거센 반발에 금융당국은 물론 정치권까지 ‘십자포화’를 퍼붓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의 움직임까지 난제들로 ‘첩첩산중’이다.
20240820_01010101

지면보기 바로가기  http://www.viva100.com/newspaper/


코스피 상장사들이 지난해 부진에서 벗어나 올 상반기 연결기준 100조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기준 영업이익은 59조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다만 코스닥 상장사는 이익이 줄어들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금융당국이 최근 임신·출산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기로 하면서 보험업계가 관련 상품 개발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여성특화보험을 주로 출시해왔던 보험사들도 상품 개발과 출시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폴란드 국군의 날을 수놓은 한국의 대표 무기 ‘K9 자주포’가 호주에서도 생산된다. ‘K-방산’의 첫 해외생산기지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장갑차 생산시설 ‘H-ACE’가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시에 건설 중인 H-ACE가 23일 완공된다. 


가계대출 증가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주요 시중은행들이 수요 억제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대출 금리를 인상하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내부 회의를 통해 오는 20일부터 주택담보대출(전세자금대출 포함) 금리를 최대 0.3%포인트(p)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오늘의 인기기사]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