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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수산분야 등 전문 직원 35명 공개 채용… 28일까지 원서접수

입력 2024-08-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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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로고
(수협중앙회 제공)
수협중앙회가 수산분야 등에서 근무할 전문 직원 3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금융, 경제, 지도관리 등 총 16개 부문이다.

금융 분야에서는 금융거래 모니터링 요원(4명)과 웹 및 모바일 업무경력자, 영업점 거래 지도, 보험 체납징수 부문에서 각각 1명씩 선발한다.

경제 분야는 수산물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하는 수산물 판매직(8명)과 공판장 냉동기계 운전(3명)을 포함해 △시설관리 △식품검사 △물류 △경매 △배송 담당 인력을 각각 1명씩 뽑는다.

지도관리 분야에서는 선박 안전관리 전문가(5명)와 어업인 일자리 상담(3명), 면세유 유통(1명) 등 총 9명을 채용한다.

그밖에도 본사 청원경찰(2명)과 운전직(1명)도 선발한다.

원서는 오는 28일까지 잡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나이 및 학력에는 제한이 없다.

서류합격자는 다음달 3일 발표되며, 5일과 6일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한다.

최종합격자는 11일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잡코리아, 수협중앙회, 워크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한빛 기자 hble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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