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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조정석’ 아이유X박효신→‘99즈’ 멤버 뜬다…뮤비 주연은 공효진

입력 2024-08-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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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 ‘신인가수 조정석’에 가수 아이유, 박효신부터 슬기로운 의사생활 ‘99즈’ 멤버까지 지원사격에 나선다.

오는 30일 전 세계 공개되는 ‘신인가수 조정석’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0년 차 배우 조정석의 신인가수 데뷔 프로젝트다.

16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은 ‘온 우주가 돕는’ 신인가수 조정석의 데뷔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먼저, 통기타 사운드홀 사이로 마이크를 들고 선 신인가수 조정석의 야심찬 얼굴 양 옆으로 오른팔과 왼팔을 자처한 ‘정상기획’ 대표 정상훈, 홍보실장 문상훈의 다이내믹한 표정이 유쾌한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조정석의 신인가수 데뷔 프로젝트를 위해 특급 인맥도 총출동한다. 특히 ‘대체 불가 뮤즈’ 거미, ‘K-힙합’의 아이콘 다이나믹듀오, MV 감독으로 변신한 정경호 뿐만 아니라 ‘국민 싱어송라이터’ 아이유의 모습도 첫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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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지난 1차 드림메이커 라인업을 통해 공개된 거미, 다이나믹듀오, 김이나, 정경호, 김대명, 공효진에 이어 아이유와 박효신이 처음 모습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한 것.

조정석의 자작곡에 한숨짓는 정상훈과 문상훈. 만만치 않은 신인가수 도전기에 의기소침도 잠시, 조정석의 꿈을 실현시켜줄 드림메이커들이 깜짝 등판한다. 멋있다는 아이유의 칭찬에 자신감을 되찾은 조정석의 흥 폭발 댄스도 웃음을 더한다. 이어 조정석에게 멜로디 영감 한 스푼을 선사한 ‘음악의 신’ 박효신의 아우라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모두가 바라는 거미와의 듀엣까지 예고돼 설렘을 배가한다.

뿐만 아니라 “스페셜 곡 하나 만들어보자”라는 말에 즉석 녹음에 나선 ‘99즈’ 멤버 정경호, 유연석, 전미도, 김대명의 의기투합도 훈훈하다. 급기야 조정석의 데뷔곡 MV 감독으로 나선 정경호, 주연으로 깜짝 캐스팅된 공효진까지 점점 커지는 스케일에 “도대체 얼마나 더 커질지”라고 말하는 조정석의 모습은 온 우주가 돕는 신인가수 조정석의 데뷔 프로젝트를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양정우 PD는 “‘신인가수 조정석’은 그야말로 행운의 연속, 반전의 반전, 어느 날 찾아온 귀인들의 도움으로 한 땀 한 땀 엮어간 이야기다”라면서 “조정석의 템포와 리듬을 따라가다 보면 마치 레코드판을 하나 올려놓고 앨범을 감상하듯 편안하고 즐겁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신인가수 조정석에게 확신과 용기를 아낌없이 준 드림메이커의 활약을 강조했다.

신인가수 데뷔가 꿈만 같다는 조정석은 “짧은 기간 동안 모든 걸 보여드릴 수 없지만 음악에 대한 진심만큼은 꼭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모든 분들이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지나고 돌아보니 눈물이 날 정도로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모두가 진실되고, 최선을 다하지만 생각지 못한 재밌는 상황들이 시도 때도 없이 일어난다. 그 모습들이 재밌는 볼거리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이며 100일 간의 신인가수 데뷔 프로젝트 속 펼쳐질 드림메이커들의 유쾌한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한편 ‘신인가수 조정석’은 오는 8월 30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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