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사진자료]KODEX CD금리액티브](https://www.viva100.com/mnt/images/file/2024y/08m/16d/2024081601000955600042931.jpg) |
| (사진=삼성자산운용) |
삼성자산운용은 ‘KODEX CD금리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개인 누적 순매수액이 1조원을 넘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상장한 ‘KODEX CD금리액티브 ETF’의 개인 순매수액은 1조151억원으로 집계됐다.
KODEX CD금리액티브 ETF는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의 하루치 금리 수준을 일할 계산해서 매일 복리로 반영한다. 기간 조건 없이 하루만 투자해도 CD 91일물의 하루치 금리에 해당하는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유아란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고금리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KODEX CD금리액티브가 상장 후 1년여만에 개인 누적 순매수 1조원을 기록할 만큼 파킹형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게 됐다”며 “파킹형ETF의 장점과 활용법에 대해 잘 알고 있는 투자자는 물론 연금계좌 보유자 등 스마트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