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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소셜벤처 지원사업 ‘교통·환경 챌린지 6기’ 모집

업계 최초 손해보험업과 밀접한 교통안전 및 환경 분야에
혁신적 솔루션을 보유한 소셜벤처 창업자의 발굴, 지원 및 육성

입력 2024-08-1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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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_사옥사진
DB손해보험(대표이사 정종표)은 환경재단(대표자 최열)과 손해보험업 관련 분야인 교통과 환경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 창업자의 발굴, 지원 및 육성을 위한 플랫폼형 사회공헌사업인 ‘교통 환경 챌린지 6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은 16일 환경재단과 손해보험업 관련 분야인 교통과 환경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 창업자의 발굴, 지원 및 육성을 위한 플랫폼형 사회공헌사업인 ‘교통·환경 챌린지 6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 교통·환경 챌린지는 교통·환경 분야에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보유한 소셜벤처를 발굴, 지원 및 육성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2019년 시작 이후, 교통·환경 챌린지는 약 500여개의 기업이 신청했으며 ▲코끼리공장 ▲보니앤코 ▲도로시 ▲한국에너지진단기술원 ▲소무나 ▲소프트기어 ▲엘비에스테크 ▲지이디 ▲블루윙모터스 ▲엘케이그린 ▲인피아이 ▲모바휠 ▲넷스파 ▲토보스 ▲뉴트리인더스트리 ▲그레이투스페이스트 ▲벤투싹쿠아 ▲쉘피아 ▲주만사 ▲티에스피바이오켐 ▲빅모빌리티 ▲포그 ▲에이랩스 ▲마들렌메모리 ▲어메스 총 25개의 소셜벤처를 지원·육성하며 기업 성장과 함께 고용 창출 71명, 투자 유치 등의 비즈니스 성과를 거뒀다. 향후에도 DB손해보험과의 비즈니스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는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협업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DB손보 교통·환경 챌린지 6기 참가 접수는 이달 2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참가 대상은 교통·환경관련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보유한 7년 미만의 기업이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된 기업은 ▲3천만원의 사업비 지원 ▲법무, 세무/회계, 마케팅 등 창업 핵심 역량에 대한 맞춤형 엑셀러레이팅 교육 ▲성과 공유 컨퍼런스 행사 ▲기존 기수와의 기업 네트워킹 프로그램 ▲환경재단과 협업 우선권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교통·환경 챌린지 사업을 통해 손해보험업과 밀접하게 연관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온 교통·환경 챌린지 지원 사업이 선정기업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만큼 사회문제의 근본적인 해결과 변화를 이끄는 창업가를 육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욱 기자 eas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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