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전국 > 영남

경북도의회,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합의안 보도에 관한 입장

협의중인 ‘행정통합 특별법안’, 대구시의 일방적인 단독 공개 규탄

입력 2024-08-15 16:51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CWuuAL7ZFj2
경북도의회. 도의회제공
경북도의회 대변인는 브리핑을 통해 “8월 14일자 매일신문은 ‘대구경북특별시 특별법 나왔다,행정통합 속도’ 등 경북대구 행정통합 특별법안이 최종 합의에 이른 것처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고 밝히면서, 경상북도 대변인은 반박자료를 통해 보도 내용은 대구시가 주장하는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것이며, 아직까지 협의 중으로 경상북도와의 합의안이 아니라고 했다.

우리 경상북도의회는 “대구시가 경북도민과 대구시민, 그리고 경북도의회와 대구시의회와도 합의되지 않은 내용을 일방적으로 언론에 공개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경상북도의회는 향후 이러한 사태가 재발할 시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안동=이재근기자 news1113@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