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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이주명, 열애 인정…12살 차이 띠동갑

입력 2024-08-1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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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과 이주명이 열애를 인정했다.

14일 김지석과 이주명의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관계자는 “두 배우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지석·이주명이 연기를 매개로 가까워져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1981년생인 김지석과 1993년생인 이주명은 12살 차이 띠동갑이다.

이주명은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종료하고 최근 김지석의 소속사인 에일리언컴퍼니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1년 5인조 댄스그룹 리오로 데뷔한 김지석은 이후 배우로 전향해 ‘포도밭 그 사나이’, ‘개인의 취향’, ‘로맨스가 필요해’, ‘청담동 앨리스’, ‘또 오해영’, ‘톱스타 유백이’, ‘동백꽃 필 무렵’, ‘신병 시즌2’ 등에 출연했다.

이주명은 2016년 영국 밴드 PREP(프렙)의 ‘후즈 갓 유 싱잉 어게인’(Who’s Got You Singing Again)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현재 상영 중인 영화 ‘파일럿’에 출연했으며, 오는 2025년 방영되는 JTBC ‘마이 유스’에 출연한다.


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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